박대통령,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에 축전

입력 2015-08-03 15:18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아시아 골프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