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언니를 ‘써니’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언니가 요즘에 너무 잘 돼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 “언니가 알고 보면 굉장히 섬세하고 여성스럽고 말수도 적은 천생 여자인데 영화에서는 센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언니의 내공은 정말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평상시에 연락을 자주 하지는 못 하고 ‘한공주’ 이후에 시사회 참석도 자주는 못 하고 있지만 늘 언니 생각을 해요. 연기에 대한 생각도 굉장히 깊은 언니를 본받고 싶어요. 또 ‘손님’도 개봉하고 앞으로 ‘뷰티 인사이드’ ‘곡성’ 등 많은 작품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언니가 출연하는 영화마다 다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언니~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천우희는 현재 박흥식 감독의 영화 ‘해어화’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희씨.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배우 #남보라 가 국민일보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연극 ‘택시 드리벌’에 캐스팅 돼 첫 연극에 도전, 요즘 연습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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