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사회적기업의 제품판매 촉진을 위한 소규모 직거래장터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범사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7일 5개 기업이 참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같은 달 23일, 30일에도 특별전을 열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각 시·군 및 지역행사, 유원지, 병원, 대형공단 등 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전을 확대할 계획이다(031-8008-3583).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뉴스파일] 경기도, 사회적기업 제품판매 위한 소규모 직거래장터 확대하기로
입력 2015-08-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