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원정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3·18 광장에서 국악단 소리개 단원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원들은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싣고 지난 14일 출국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북선)과 중국 베이징(남선)에서부터 열차를 타고 지구 둘레 1/3인 1만4천400km를 달려 '통일의 성지'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베를린=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유라시아 친선특급' 브란덴부르크문앞 국악공연
입력 2015-08-01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