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남주혁 화보 촬영 현장 ‘달달한 케미 연출’

입력 2015-07-31 21:27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설리와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설리&남주혁. 남자들의 잇걸, 여자들의 잇보이가 '하이컷'에서 커플을 이뤘습니다. 촬영 내내 달달한 케미를 연출, 에디터의 마음도 덩달아 두근두근했다죠? 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화보는 2주 뒤 공개됩니다.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설리와 남주혁은 함께 촬영에 집중하며 마치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간간이 개인 활동을 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 탈퇴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측은 “결정된 것 없다. 향후 팀 활동에 대해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남주혁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