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시내에서 열린 동성애 관련 행사 ‘게이 프라이드’ 행진에서 극우 성향의 유대교 급진주의자 이샤이 실리셀(가운데)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실리셀이 2005년 같은 행사에서도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하다가 3주 전 출소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포토] 이스라엘 동성애 축제서 칼부림
입력 2015-08-01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