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유소희, 별풍선 52만 개 받아… 실 수령액 3000만원

입력 2015-07-31 21:17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아프리카TV 별풍선 역사를 새롭게 썼다.

30일 BJ 유소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별풍선 3만 개를 총 17번 받았고, 그 외에도 수천 개의 별풍선을 받아 약 52만 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유 BJ는 “감사드린다”며 린의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를 불렀다.

별풍선은 1개당 현금 100원으로, 유 BJ는 방송 10분 만에 52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아프리카TV에 내는 수수료를 빼고도 약 300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 사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 BJ는 3월에 35만 개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대체 뭐하는 분이실까” “유소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