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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원한 금빛 연기
입력
2015-08-01 02:49
다리나 발리토바(러시아)가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혼성 듀엣 자유종목 결승에서 인어처럼 물 위로 솟구치는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발리토바는 알렉산드르 말체프와 호흡을 맞춰 91.7333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TAS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