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6)의 19금 화보가 새삼 주목을 끌었다.
31일 인터넷에는 과거 자이언티가 패션매거진 W와 작업한 화보가 재조명됐다.
앞서 화제가 된 컷은 자이언티가 나체의 여성을 베고 누워 자신의 눈가를 매만지는 사진이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당시 예술이냐 외설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자이언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과감한 컷들은 더 있다. 전라 상태인 여성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른하고 퇴폐적인 분위기가 묘한 느낌을 낸다.
개성 있는 음색과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은 자이언티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해 하하와 팀을 이뤘다. 오는 1일 방송에서는 다른 팀들과 긴급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나체 여성을 베고 누워… 자이언티 19금 화보 파격
입력 2015-07-31 18:13 수정 2015-07-3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