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파르나스호텔 지분 7600억원에 매각

입력 2015-07-31 16:26

GS건설은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 지분 665만4675주를 GS리테일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76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1.2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보유증권 매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사전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