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강릉 6시간 반, 토요일 교통대란

입력 2015-07-31 14:56
SBS뉴스 캡처

한국도로공사가 31일 “토요일인 8월 1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한 487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수도권을 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일요일 수도권을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다.

최대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방향 서울~강릉 6시간30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대전 3시간, 서울~광주 5시간10분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방향은 강릉~서울 5시간, 목포~서울 5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4시간20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석대성 대학생기자 seogku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