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환지구 대단지 랜드마크 ‘성환 미소지움’ 인파 북적

입력 2015-07-31 10:12

천안권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성환 미소지움이 30일에 주택홍보관 개관 일정을 확정했다. 10여년만의 성환지역 아파트 공급소식으로 새집 마련에 목말라 있던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성환지역은 공급량 부족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번 신규 공급소식에 혁신적인 평면과 마감재에 대한 궁금 및 정확한 오픈 일정을 묻는 이들이 많다.

성환지구 4000여세대중 1차 조합원 모집중인 성환 미소지움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 74㎡, 84㎡ 중소형이다. 성환 최고 30층 9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시세 리딩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가는 1층 510만원대부터 시작돼 평균 570만원대로 책정됐다. 주변 분양 아파트에 비해 매력적이다.

또한 성환 최초의 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향후 천안 서북부권의 중심 역할이 기대되며 BIT 산업단지(예정)의 근접으로 풍부한 대기수요층을 배후에 둔 단지로 투자가치로도 손색이 없다.

◇570만원 확정 공급가 토지 매입 완료로 투자가치와 안전성 동시 충족=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였던 토지매입이 완료되어 사업안정성이 보장된 상태다. 또한 지구단위 확정으로 인한 빠른 사업 진행이 예상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570만원이라는 확정 공급가는 내집 마련은 물론,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기를 희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성환 미소지움의 슬로건 ‘천안이 질투하는 도시, 평택이 꿈꾸는 도시’는 이런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탁월한 입지, 대단지, 혁신평면 등 많은 매력으로 신청자 쇄도 예상=성환 미소지움은 ‘4-Bay’ 혁신평면으로 알찬 구조와 프리미엄급 인테리어(안방 붙박이장 제공)을 제공할 예정이다. 88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와 주요 신도시 주택개발 사업에 참여한 저력있는 SG신성건설이 책임 시공(예정사)하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한다.

천안과 평택을 아우르는 탁월한 입지를 누리며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의 혜택까지 누리게 될 성환 미소지움은 천안 서북부권의 미래를 소유하는 천안권의 마지막 남은 고투자가치 아파트로 주택홍보관 위치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162-7번지에 마련돼 있다.

현재 내집마련 사전접수중으로 일부 타입은 마감 직전이다. 분양관계자는 “입지나 모집가에 대한 자신감 및 사전 시장조사로 고객분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현재 실수요자 방문 및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계약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전화는 041)585-5860로 하면 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