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공식화한 이후 첫 SNS를 시작했다.
신민아는 3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어딘가 집중하며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차에서 내려 바쁘게 걸어가고 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사진은 22일 김우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첫 SNS 활동이어서 눈길을 끈다.
팬들은 “비율에 기절할 뻔함” “너무 예뻐요” “다리 왜 이렇게 길어요” “인스타 업데이트 기다렸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
신민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 마이 갓’은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비율에 기절할 뻔함”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인정 후 첫 SNS 사진 ‘여신포스'
입력 2015-07-3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