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송촌장로교회 담임목사) 중·고 학생 여름수련회(NG Camp)가 30일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삼천리수양관에서 열기 속에 개막됐다. 청소년 120명이 참가했다. 8월1일까지 2박3일 일정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에는 박경배 목사, 김종진(한밭제일교회 후임)목사, 남승제(넥스트클럽 대표)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오전 10에 가진 개회 예배에서 류명렬(사무총장·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서정식(대신고등학교 교목실장)목사가 축도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넥스트클럽은 학생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미자립 개척교회들과 연합, 매년 수련회를 갖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중·고 여름수련회 열기 속에 개막
입력 2015-07-30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