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싱더스토리(대표 양금희 장신대 교수)는 다음달 10~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로회신학대 소양관에서 ‘아기놀이터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교회의 아기학교 담당목회자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양금희 교수는 “센싱더스토리는 어린이의 오감을 일깨우기 위해 영성 교구를 활용하는 다감각적 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강습회는 영·유아들에게 신·구약 성경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그들의 영성을 일깨우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센싱더스토리, 다음달 10~11일 장신대에서 아기놀이터 강습회 개최
입력 2015-07-3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