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조미숙 교수 세계3대 인명사전에 연속 등재

입력 2015-07-30 14:51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조미숙(50·여·사진)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015년판 ‘21세기 저명한 지식인 100인’에 동시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됐다. 조 교수는 ‘물리치료 기초 및 미세전류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최근 3년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확장판(SCIE)급 국제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