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농협 비리 의혹’ 건축사 사무소 등 3곳 압수수색

입력 2015-07-30 13:21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3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H 건축사 사무소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업체들의 횡령 혐의를 포착한 데 따른 것으로 특혜성 대출 의혹이 제기된 농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