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파브레가스 부인…풍만한 가슴 “헉! 이정도였어?”

입력 2015-07-29 23:46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부인의 화끈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9일 다니엘라 세만의 사진이 게재됐다.

다니엘라 세만은 사진속 에서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풍만한 가슴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그녀의 까무잡잡한 피부에서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다니엘라는 프리미어리그 첼시팀의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의 아내다. 둘은 2012년 결혼했다. 당시 파브레가스는 7년간 만나온 오랜 연인과 헤어지고 13세 연상의 다니엘라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다니엘라 역시 레바논 출신의 백만장자 엘리 타크투크와 결혼을 한 상태였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명씩 둔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당시 타크투크는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부인을 뺏어갔다”며 “파브레가스의 돈과 명성이 사라지면 그녀는 떠날 것”이라며 분노했다.

다니엘라 세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브레가스 열심히 해야겠네“ “첼시 파브레가스 부인 대박” “역시 축구는 잘하고 봐야” “파브레가스 부인, 정말 부럽다” “다니엘라 세만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