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예매율 1위 ‘미션 임파서블5’ 캐릭터는 알고 봐야지

입력 2015-07-29 19:49 수정 2015-07-29 19:52

개봉을 하루 앞둔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션이(미션 임파서블5)’에 관객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5 캐릭터 설명이 담긴 ‘더욱 거대한 팀이 돌아왔다(Team is Back … bigger)’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도와 IMF의 주축이 되는 멤버들이 소개됐다. 에단 헌트의 절친 벤지 역은 사이먼 페그가 맡았다. 미션걸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원년 멤버 브랜트(제레미 레너), 루터(빙 라메스) 등의 활약도 예고됐다. 이들과 맞서는 CIA 국장(알렉 볼드윈)과 레인(숀 해리스) 역시 기대를 높인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의 위협에 맞서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는 29일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42%·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1위에 올랐다. 주연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을 앞두고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30일 오전 1시쯤 입국하는 톰 크루즈는 이날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 뒤 31일 GV(Guest Visit) 시사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