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서구, 미술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7-29 17:18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과 8월 12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직업현장 체험프로그램인 ‘미술관 사람들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속 일과 사람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선택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직업체험이 특징이다. 31일에는 ‘내가 바로 유물고치는 의사’ 체험이, 8월 12일에는 ‘내일의 큐레이터’ 체험이 진행된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