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 대차 교환

입력 2015-07-29 16:07
29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브레스트역에 도착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대차를 교환하기 위해 객실을 들어올리고 있다.
러시아철도는 대차(열차 바퀴)가'광궤'인 1520mm를 사용하고 유럽철도는 한국과 동일한 1435mm의 '표준궤'를 사용하고 있어 러시아와 유럽의 관문인 벨라루스 브레스트역에서 열차의 바퀴인 대차를 바꾸게 된다.
벨라루스=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