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병원에 입원했다.
신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신지가 고열과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신지가 솔로 활동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병원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지는 이날 예정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도 불참했다.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조아름 대학생기자 jaja1374@kmib.co.kr
신지, 솔로 활동 앞두고 병원 입원
입력 2015-07-2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