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충격적인 굴욕사진이 방송에 공개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28일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고득점을 얻어 선물을 받으려고 각자의 역대급 굴욕 사진을 내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그룹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망가진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써니의 굴욕사진에 멤버들은 가장 많이 웃었다. 써니는 멤버들의 환호에 제작진에 점수를 더 달라고 말했고, 30점을 더 받아 굴욕 사진 1인에 올랐다.
‘채널 소녀시대’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소녀시대 8인 완전체가 나오는 최초의 리얼리티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누가 더 못생겼나… 소녀시대 충격 굴욕 사진
입력 2015-07-29 10:42 수정 2015-07-2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