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죽였다!” 中에스컬레이터 사고직전 CCTV 공개 ‘시끌’

입력 2015-07-29 09:41 수정 2015-07-29 13:13

‘아이 살린 모정’으로 큰 안타까움을 준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망 사고가 나기 직전 영상이 공개됐다. 바닥이 꺼지는 현상을 발견한 여직원 2명이 5분을 지체하는 동안 모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에스컬레이터를 탔고 변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비난이 여직원에게 쏟아졌다.

28일 중국 공영방송 CCTV는 지난 26일 오전 후베이성 징저우시의 한 백화점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