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톰 크루즈 만난다…‘미션임파서블’ 내한 인터뷰 리포터 낙점

입력 2015-07-29 09:21
국민일보DB

소녀시대 티파니가 톰크루즈를 만난다.

티파니는 ‘미션임파서블5’로 내한하는 톰크루즈의 인터뷰를 맡을 예정이다.

티파니는 앞서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을 인터뷰하며 능숙한 영어 실력과 인터뷰 솜씨를 보여줘 이번 인터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15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톰 크루즈는 29일 내한해 레드카펫,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