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짝퉁’ 가방 든 북한 新여성

입력 2015-07-29 02:24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28일 중국 자유기고가 량루하이씨가 촬영한 북한 신(新)여성들 사진을 공개했다. 핸드백을 든 여성들이 평양 시내 분수대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하이힐을 신은 세련된 의상의 여성이 지하철을 타는 모습. 량씨는 이들 여성이 크리스찬 디올과 프라다 등 ‘명품’ 모조백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