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전남 여수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특별 영어교실과 엔지니어 수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31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리는 영어교실은 39개 지역아동센터가 추천한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남아공 출신의 존 맥클린톡(42)씨가 강의를 맡는다. 수학교실은 28일부터 4주 동안 여수시 둔덕동주민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신입 엔지니어 6명이 학년별로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2학기 수학을 가르치게 된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뉴스파일] GS칼텍스 원어민 영어수학교실 운영
입력 2015-07-2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