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내달 4일 생명보듬캠프

입력 2015-07-28 14:55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공동대표 노용찬 목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오산 한신대에서 ‘2015 생명보듬캠프’를 개최한다. 캠프에서는 연극과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강사진은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와 장진원 라이프호프 사무총장, 김성은 비전위드 대표, 김용식 목회사회학연구소 총무와 자살예방교육 ‘무지개’ 교육강사 등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10시간 인증서와 ‘무지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