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생방송 뉴스에서 머리핀을 꽂은 채 등장해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밤 ‘뉴스24’에 등장해 오프닝 멘트와 첫 번째 리포트까지 머리핀을 꽂은 채 진행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실수를 눈치챘는지 두 번째 리포트부터 머리핀을 뗐다.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실수에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폭소
입력 2015-07-2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