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이찬오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바지락과 토마토 치즈가 어우러진 샐러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 글을 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씨랑 잘 어울려요” “결혼 축하해요” “요리가 점점 더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4일 김새롬 소속사 측은 “김새롬이 이찬오와 8월 중 결혼한다”라며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요리가 점점 더 예뻐지네요” 이찬오 셰프, 결혼 소감 발표
입력 2015-07-2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