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영성캠프 장자권, 열기 속 진행

입력 2015-07-27 16:17
27일 시작된 전국 어린이 영성캠프 장자권 세미나에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 열기 속에 2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전국 어린이 영성캠프 장자권이 성령 충만한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어린이 장자권이 27일부터 유성구 원내동 한밭제일교회(이영환 목사 담임)에서 시작됐다. 전국에서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어린이 장자권은 ‘자녀들아! 용사가 되라’라는 주제로 이영환 목사를 주 강사로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어린이 장자권 영성캠프는 교재 12과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선포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기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환 목사의 어린이 장자권은 목회자 대상의 장자권과 성령편에 이어 대표적인 세미나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