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친선특급 참가단원에게 서울발 베를린행 승차권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 티켓은 향후 남북종단철도(KRX)가 개통돼 대륙횡단열차와 연결될 경우 10년 이내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모스크바=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유라시아 친선특급' 남북종단철도 이용 티켓 증정
입력 2015-07-2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