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전도연·김고은 투샷 “극강의 케미”

입력 2015-07-26 16:01
김고은 인스타그램

여배우 김고은이 영화 ‘협녀’에 함께 출연한 선배 전도연과 셀카를 찍었다.

김고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굴에 한 손을 받치고 활짝 웃고 있는 김고은과 옆에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도연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영화 협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과 전도연이 함께 출연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