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져 귀여워”… 훌쩍 커버린 윤후의 근황

입력 2015-07-26 14:03
김민지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26일 SNS에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빨 빠진 윤후. 나는 여기서 기억을 다시 사는 것 같은데 후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손바닥에 빠진 이를 쥐고 있다. 한 손에는 먹던 빵을 들고 있다. 윤후의 귀여운 표정이 눈에 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MBC 육아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인기를 얻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윤후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생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