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명성교회, 2일부터 4일까지 영성부흥회 연다

입력 2015-07-26 12:04

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하나님의 음성과 치유’란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연다.

영성부흥회는 뉴비전교회 김온유(사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일 오후 7시30분, 3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4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모두 5회 이어진다.

김 목사는 장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수제일교회 선지자학교 강사를 역임한데 이어 쉐카이나 영광 미니스트리 대표와 뉴비전교회 담임목사(예장 통합교단)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등을 펴냈다.

방성호 목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혼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란 사도행전 2장17절 말씀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은혜 받아 마지막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주명성교회는 충효동 대우2차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054-748-1004/010-4535-9565).

경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