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과 최지우가 나란히 양치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 11회에서는 옥순봉 패밀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자칭 호스트 최지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하루가 지나고 아침을 맞은 최지우와 이서진은 동시에 방에서 나와 양치질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치약을 묻히고 밖으로 나간 후 함께 수돗가 앞에 앉아 나란히 양치를 했다. 이를 바라보던 스태프는 “되게 좋아 보이세요”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웃으며 일어섰다. 이서진은 “쟤네 원래 막 던져”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결혼하면 안돼요?” “둘이 몰래 사귀고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해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최지우 핑크빛 양치질
입력 2015-07-25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