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유라시아 분기점에서 펼쳐진 러시아 전통공예
입력 2015-07-24 22:04
24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들이 스베르드롭스크주 소재 유라시아 경계비를 방문해 서울 이정표 제막식 행사를 가져 러시아 어린이들의 전통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은 우랄산맥을 기점으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눠지며 산맥을 따라 40여 곳 이상에 경계비가 세워져 있다.
참가단원은 25일 에카테린 부르크를 출발해 26일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예카테린부르크=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