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참가한 경상북도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탐험대들이 스베르드롭스크주 소재 유라시아 경계비를 방문해 서울의 방향과 거리를 나태내는 이정표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은 우랄산맥을 기점으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눠지며 산맥을 따라 40여 곳 이상에 경계비가 세워져 있다.
참가단원은 25일 에카테린 부르크를 출발해 26일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예카테린부르크=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유라시아 경계비옆에 세워진 서울 이정표
입력 2015-07-24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