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다이어트 결심이 무너지는 이유 1위가 바로 음식이라고 한다. 식욕은 주체할 수 없고 맛있는 음식들은 널렸기에 매번 다이어트 계획은 무너진다. 물론 먹으면서 운동할 수 있지만 식이조절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단기간에 빼는 것을 선호한다.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면 의지가 약해지고 체력도 점점 지쳐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생은 짧게, 효과는 길게, 단기간 다이어트가 트렌드인 추세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다양한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미국 다이어트 ‘슈퍼제닉’을 소개한다. 슈퍼제닉은 식욕억제제로써 체지방분해 효과와 칼로리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식품이다.
흔히들 다이어트 식품이라 하면 하루에 2번 이상, 반복적인 복용을 요구하는데 슈퍼제닉은 하루에 한 알로 꾸준한 지속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들에겐 부작용이 있다면 슈퍼제닉에겐 ‘상호작용’이 있다. 슈퍼제닉을 복용하면 식욕억제와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수분을 보충하게되므로 살도 빠지고 수분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또 슈퍼제닉은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서 분해하는 속도와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가만히 있어도 지방 소모가 돼 평소 운동한 양에 2배는 더 운동한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다른 식욕억제제 식품과 달리 에너지 증강효과도 있다. 올 여름, 슈퍼제닉으로 ‘슈퍼몸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다이어트 식품의 정점 슈퍼제닉
입력 2015-07-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