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우정을 위한 문화마당'

입력 2015-07-24 14:31

22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노동광장에서 열린 '한-러 우정을 위한 문화마당'을 찾은 러시아 시민들이 한국 전통악기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있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참가단원들이 일반 전시 뿐만 아니라 한-러 전통 문화공연등을 펼쳐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노보시비르스크는 '새로운 시베리아'란 뜻으로 러시아의 정중앙이며, 러시아 철도운송의 심장부 역활을 하고 있다.
노보시비르스크=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