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함께 어울린 '유라시아 친선특급'

입력 2015-07-24 14:15

16일 하바롭스크 주립음악당에서 열린 한-러 친선콘서트에서 유라시아 친선특급 원정대로 참가한 국악단 '소리개'가 공연을 마치고 공연장 밖에서 고려인과 현지교포 및 러시아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춤 을 추고 있다. 하바롭스크=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