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또 총기난사…2명 사망·8명 부상

입력 2015-07-24 16:32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져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쯤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의 한 영화관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다. 이어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NBC는 전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