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서 도경완이 장윤정 출산 당시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뜨거운 부부매점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이 아들 연우를 낳았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 내가 뭐든지 다 해줄 수 있는데 출산은 못 해주지 않나.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임신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생겼다. 그래서 장윤정을 위해 마사지와 요리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정은 "100일 동안 매일같이 마사지를 해줬다. 그래서 아가씨 때 몸매로 바로 회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이무송, 장윤정-도경완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도 함께 출연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해피투게더 도경완이 장윤정 출산에 눈물 흘린 이유는
입력 2015-07-24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