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일본 국적의 우주비행사 3명(오른쪽 사진)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 있는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우주선은 발사 후 5시간45분 만에 지구 400㎞ 상공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과의 도킹에 성공했다. 미국 우주왕복선 운항이 2011년 종료된 이후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은 ISS로 우주인들을 실어 나르는 유일한 수단이 됐다.
EPAAFP연합뉴스
[포토] 美·日·러 우주인, 우주정거장 향해 ‘출발’
입력 2015-07-24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