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경안 부대의견에 '소득세·법인세 정비' 명기하기로 합의

입력 2015-07-23 20:25
여야는 23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부대의견에 ‘정부는 세수결손 방지를 위해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세입 확충을 위한 모든 방안(소득세, 법인세 등의 정비 등)을 마련하고 국회와 논의해 대책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명기하기로 합의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