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은 세계유산등재 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수상레저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파크를 백마강 주변에 개발, 24일 수상레저 계류장과 오토 캠프장을 개장한다. 수상레저계류장에서는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백마강변의 대규모 카라반 오토 캠프장은 28면 규모다. 백마강변에는 야외풀장(수영장)도 설치됐다. 수영장 바로 옆에 야외 바비큐장도 조성돼 한 번에 80가족 이상이 이용할 수 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뉴스파일] 부여군 백마강 주변에 수상레저,오토캠프장 24일 개장
입력 2015-07-2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