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국 첫 패밀리카트 대회 26일 영암서 개막

입력 2015-07-23 15:13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KIC 패밀리카트 대회’가 오는 26일 영암 F1경주장(KIC)에서 개막한다. 전국 처음으로 열리는 패밀리 카트대회는 레이싱에 관심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3인 기준 1개 팀으로 구성해 각 클래스별 포인트 합산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번의 대회를 통해 종합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인 가족 기준 3만원이다. 전남개발공사(070-4227-7788, KIC사업소·www.koreacircuit.kr)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