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지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가장 찬란했던 삶의 순간, 가족의 시간들, 샌프란시스코 집 앞 해변에서 제시카, 크리스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제시카는 바다를 배경으로 크리스탈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어린 시절의 사진이지만 귀여운 얼굴로 미래 스타의 잠재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크리스탈은 지난 5~6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콘서트에 참석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제시카·크리스탈, 어릴적 모습 “우월한 정자매”
입력 2015-07-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