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위 공기는 달라”… 지드래곤 하이힐 ‘탑승’

입력 2015-07-23 09:12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하이힐을 신었다.

지드래곤은 2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높은 굽의 신발을 신은 왼발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역시 위 공기는 달랐다”고 적었다. 신발의 굽을 높여 키를 크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봤다는 의미다. 지드래곤 특유의 유쾌함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 작아도 괜찮아요” “지드래곤 솔직하다” “신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최근 ‘루저’, ‘뱅뱅뱅’, ‘맨정신’ 등 연달아 신곡을 발표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