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이 배우 김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닮은꼴로 불리던 두 사람인지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창욱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거리를 걷는데 차가 한 대 서더니 요정이 내립니다. 닮았다 해서 싫어할 줄 알았는데. 반가워요, 유정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창욱은 김유정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색의 셔츠를 입은 두 사람의 꼭 닮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친동생과 찍은 것 같다” “진짜 닮았네요” “유정이도 예쁘고 요정 셰프도 잘생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요정 셰프와 진짜 요정의 만남…정창욱, 닮은꼴 김유정과 ‘찰칵’
입력 2015-07-22 19:42